신혼여행의 마지막 며칠을 오렌지카운티에서 보내기로 하면서,조금 더 여유롭고 풍경 좋은 곳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선택한 곳이 바로 헌팅턴비치의 The Waterfront Beach Resort, a Hilton Hotel입니다.지금까지 다녀본 숙소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말 그대로 신혼여행에 걸맞은 숙소였어요.📍 최고의 위치 – 바다와 가장 가까운 리조트이 호텔은 헌팅턴비치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어서객실에서 나와 몇 걸음만 걸으면 해변과 서퍼들, 노을이 펼쳐집니다.실제로 머무는 동안 하루 종일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해변이 활기찼고,해 질 무렵의 붉게 물든 하늘은 정말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수영장은 두 가지 분위기호텔 안에는 수영장이 두 개 있습니다.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