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두바이 이주 준비로 마음이 분주합니다.그중 하나가 바로 운전 연습.서울에서만 지내다 보니 그동안 운전할 일이 거의 없었고,사실 차도 없어서 면허만 있고 감은 잃은 상태였어요.하지만 두바이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제한적이고,특히 일상생활이나 출퇴근을 위해선 자가용 운전이 거의 필수입니다.그래서 몇 달 전부터 슬슬 운전을 다시 시작했고,이번 주말엔 연습 삼아 파주 헤이리마을로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 – 카페 Comf헤이리마을 입구 쪽에 위치한 카페 Comf는처음 들렀던 곳인데 꽤 인상적이었습니다.내부 공간도 넓고 개방감 있게 설계되어 있고야외 좌석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딱 좋은 장소특히 주말이라 그런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많은 분들이 커피 한 잔 하러 이곳에..